이탈리안 레이스 Veloce come il vento, Italian Race, 2016 ★★★

마테오 로브레

스테파노 아코르시, 마틸다 데 안젤리스

 

레이싱을 하는 훈훈한 가족영화다.

뭔가 부족하다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지만 그리 신경쓰이진 않는다.

Matilda De Angelis 는 '밀레니엄' 의 주인공 같이 캐릭터가 강하다

상당히 매력적이다.

 

뭔가 겉보기에 문제가 될 것 같은 그녀의 오빠와 그의 아내의 내면속에 인간적인 부분

그리고 상당히 착한 사람이라는게 보이는데 순수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해피앤딩이라 더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