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시간 Deux jours, une nuit, Two Days One Night, 2014 ★★★★

2015. 2. 23. 01:01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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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부터 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마땅치 않아서 못보다가 봤다.

 

영화를 본건지 주위의 아는 사람의 일을 본건지 좀 모호하게 시간이 흘러 갔을 정도로 마리옹 꼬띠아르의 연기가 좋다.

 

이런 영화를 볼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사람 사는건 다 똑같다는 느낌.

 

사고가 다르다면 절대 좁혀지지 않는 현실에 대한 부분.

 

어떠한 논리가 있다 하더라도 수긍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이겼다고 생각되는 느낌, 그리고 그 뒤에 지지해 주는 사람들.

 

마지막으로 시크 하게 끝나는 영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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