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Whiplash, 2014 ★★★★★

 

 

열정, 배짱

 

두가지 단어가 떠오른다.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면 더이상 뭐가 되진 않나 보다.

 

명작이다.

 

그리고 숨가쁘다.

 

.....

 

어릴때 그리도 음악이 좋고, 음악을 좋아 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십수년 사회생활을 했음에도 불구 하고 음악적 취향은 바라지도 않고,

 

음악을 좋아 하는 동료나 상사를 본적도 둔적도 없었다.

 

아니, 그 정도 까지 내면을 끌어내지 못했을 수도 있다.

 

간혹, 회사에 상무님이 괜찮은 음악을 보내준다.

 

그게 다인게 아쉽다.

 

왜 내 사회생활 주위에는 영화, 음악을 나같이 좋아 하는 사람이 없는지 상당히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