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11]Horrible Bosses,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KurtCobain 2011. 11. 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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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이고 싶도록 얄미운 직장 상사는 없었고,
직장 동료는 있었다.
솔직히 죽이고 싶지는 않았고,
어떻게 하면 저런것들이랑 엮이지 않을까 혹여 엮이면 어떻게 할까
하며 조마조마 했었던 적은 있다.

14년 동안, 직장 상사가 죽이고 싶은사람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하지만, 죽이고 싶지는 않은데, '아휴 인간아 넌 도대체 왜 그러냐' 하는 상사는 있다.

아주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다.
황당 하긴 하지만 말이다.
극장가서 본다면 말리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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