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리 AUX 케이블

2014. 4. 9. 22:54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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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차는 블루투스가 있었는데, 지금차는 없다. USB에 음악을 넣어서 들었는데, 여러가지로 불편하고 어쩔까 생각하다 블루투스 리시버를 봤는데, 과연 5만원 이상 투자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이폰은 지금 없어서 집에 있는 아이폰용 스피커를 활용하는것도 문제고 해서 생각하다가, 만원으로 최대 효율은 뭘까, Aux케이블 이다 라고 생각하고 검색에 들어갔다.

 

역시 음악 관련된 컨텐츠는 가격에 한정이 없다. 300원 부터 수십만원 까지 형성이 되어 있다. 물론 아주 저렴한걸 구입해도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단선이나 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만 주의하지 싶어 찾은게, 에이트리 꺼다.

 

막상 받아 보니, 가격 만큼 만들었구나 생각이 든다.

 

자동차용으로 하나 구입했고, 집에 스피커로 하나 해서 두개 구입했다.

 

아이폰용 스피커를 어떻게 활용할까 팔아 버릴까 하다가 케이블을 구입 하니, 훌륭한 오디오가 됐다. 지금 음악틀어 놓고 있는데, 아이폰은 Dock에 거치 했을때랑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차에다가는 선때문에 좀 거추장 스럽겠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뭐 튼튼하니 괜찮을것 같다.

 

 

포장은 벌크형태로 되어 있다. 빵끈으로 감아 놨을꺼라 생각했는데, 케이블타이로 해놨더라.

보통 그렇게 되어 있음 자국이 나는데, 이건 자국이 날리가 없다.

 

케이블을 감싸는 제질이 플라스틱이다. 그것도 플렉서블한 플라스틱이라 중간에 단선이 생기거나 하는 일은 없을것 같다. 불에 타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대충보고 구매 했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

 

알루미늄 캡으로 단자 있는 부분에 감싸져 있다. 이걸 해체 하면 내부가 보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금도금이 되어 있다고 한다. Aux케이블에서 더이상 뭘 바라나.

 

절대 단선이 되는 일은 없을것 같고, 노이즈 또한 문제 없어 보인다.

 

블루투스 리시버를 샀으면 집에 있던 아이폰독을 활용할 길이 없어 구매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 기분 좋다.

 

 

혹시나 해서 케이블을 전화선 마냥 해보려고 시도 했다.

 

드라이버에 돌돌 말아서 드라이기로 불어주면 되는데, 역시나.

 

 

플라스틱 재질이라 돌돌 말아지긴 하나 너무 두꺼워서 그리 실효성은 없는것 같다.

 

그냥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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