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파음파음파음파

2011. 4. 14. 08:43Life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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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유형 팔질이 시작됐다.
수영강사는 두편으로 갈라놨다.
잘하는편, 못하는편

나는 못하는 편으로 들어갔다.
근데 한번 쑥쑥 나가니
다시 잘하는 편에가서 하랜다.

그래서 열심히 했는데,
토할것 같다.

수영장이 너무 깊다.
발도 안닿고,
물은 먹진 않았지만,
거진 먹은거나 다름이 없다.
너무 숨차. ㅠㅠ

일찍일어났음에두 불구하고,
5분정도 늦었다.

왼쪽에 렌즈를 꼈는데,
나갈라고 보니까 빠져버렸다.
도대체 어디서 빠진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 찾지도 못했구,
왼쪽 눈에는 일회용 렌즈를 끼고 왔다. ㅠㅠ
물안경 다리두 부러져서 살까 하다가
글루건쏴서 고정했는데...

렌즈는 사야겠다. 우씨.

아침은 토스트를 먹는데,
햄애그 먹고 싶은데, 햄치즈밖에 안된단다.
그래서 햄치즈를 먹었다.

오늘, 센터 test 첫날인데,
어제 준비를 하긴 했는데,,,,
정말 희안하게
우리 대표님이 내가 맡으니까 신경을 한도 안쓴다.
왜그럴까.
아놔.

오늘 아무일 없이 잘 지나갔음 하는 바램이다.
아니, 아무일이 없는게 아니라.
아침에는 내가 액땜을 다 했으니,
잘될꺼다.

그럼 잘 되야지...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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