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raceable, 2008 ★★★☆

2008. 5. 18. 11:16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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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위드 미

감독그레고리 호블릿

출연다이안 레인,빌리 버크,콜린 행크스

개봉2008.04.17 미국, 100분

.

별을 많이 줄수 없는건,

안타까운 현실 때문이다.

차라리 모르면 될것을 내 일이 아니고 남의 일이니,

그냥 한번 보는게 얼만 큰 문제의 발단인지에 대한 영화이다.

 

해킹, 개인정보, 관음증, 등등,,,

이전에 포털사이트 고객센터를 운영한적이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 보다 훨씬 더 문제는 심각하다, 그게 벌써 수년전의 일이었으니

지금은 말해 뭐하나, 특히나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방치 되어 있는 우리네 아이들은

너무 나도 심각하다. 꼭 자신이 체험하지 않고서 눈으로만 봐도 그 폐혜는 엄청 나다.

 

아마, 현재도 각 포털에서는 그러한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으면서도 조치가 힘든이유는

각자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참 안타깝기 그지 없다. 나 또한 그러한것들에 대해 바꿔보려 무던히 애를 썼지만,

쉽지는 않았다.

 

단지, 유져의 선택일 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발생될수 있는 일이고,

또 그 희생자가 내가 아는 사람일수도 있고,

바로 내가 될수도 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정보통신 분야는 그 발전 속도에 법은 절대 따라가지 못한다.

우리가 무슨 규제를 하나 만들고자 한다면, 얼마나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지,,,

절대 발전 속도를 따라가진 못한다.

 

그 말이 딱맞다. '우선 해보고 문제 생기면 안하면 된다.' 이런 식이다.

그때는 이미 너무 심각한 시점에 다다른것이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생겨서 피해는 다 보고 수습만 남았을뿐이다.

 

이런 비슷한것들을 몸소 체험 하면서 그렇게 답답했었던 심정들을 실제로 느껴본 나로썬,

뭐라 할 얘기가 없다.

 

그냥 너무나도 안타까울 뿐이다.

현실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부분에 대한 개념이 없다면,

이 영화를 꼭 한번 봐라.

그리고 현재 일어나는 일들을 한번 생각해 보자.

남의 일이라고 치부하지 말고,

그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고, 혹은 내가 아는 사람한테 일어난다고 한번 생각해 보자.

그런 생각을 어떠한 행동을 하기 전에 꼭, 한번 생각해 보자.

 

교통 사고가 왜 무서운줄 아냐?

그건 실수를 하면 돌이킬수가 없기 떄문에 무서운 거다.

예방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사고가 나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거고,

이 또한 별반 다를께 없는것이다.

 

내가 뭔소리를 썼는지 모르겠다.

그냥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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