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일:나는 믿고 싶다, The X-Files: I Want To Believe, 2008, ★★★☆

엑스 파일: 나는 믿고 싶다

감독 크리스 카터

출연 데이빗 듀코브니,질리안 앤더슨

개봉 2008.08.13 미국,캐나다, 1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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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등학교때던가.. 그때 한창 TV에서 하던, X-file을 영화로 볼수 있게됐다.

그리고, 몰랐는데, 98년도에 이미 영화로 한번 제작 됐었나 보다.

우리나라 극장에서도 했었나..

아무튼, 그때는 극장을 그리 자주 다닐때가 아니라서 기억은 안난다.

 

아무튼,

매일  TV에서 우리나라말로 더빙되어 나오는 멀더와 스컬리의 목소리를

오리지날로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고나 할까?

그리고 간간히 나오는 X-file의 음악,

 

영화 한편을 보고 난 느낌은 '약하다' 이다.

정말 TV드라만 본것 같은 기분이 들지 절때 영화를 봤다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조금만 더 몰입했더라면, 한 한시간 정도 분량으로 느껴지는

TV시리즈물 이라고 생각될것 이다.

 

왜 이러한 내용을 영화를 만들었는지,

기억에는 이것보다 훨씬 더 재밌었던 내용들이 많다고 생각이 되는데,,,

차라리 UFO등의 소재면 어땠을까 한다.

 

멀더와 스컬리의 오리지날 사운드로 만족해야만 하는걸까?

많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