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엉뚱하다. 하지만 잔잔한 감동과 재미가 같이 있다. 이상하게 눈물 조금 나는 영화다. Once의 아버지는 정말 멋지다. 근데, 이 영화에 나오는 아버지는 더 멋지다. 아버지들은 멋져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