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Street of fire, 1984 ★★★
갑자기 음악이 생각나서 찾아서 봤다. 1984년 개봉,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개봉이 되었다. 주인공은 허세 작렬, 아주 진부한 스토리, 하지만 끝날때 까지 볼 수 밖에 없었던 영화다. 지금 보니, 다이안 레인 아주 이뻣다. 윌리엄데포 도 주름이 하나도 없고 말이다. 아무런 사심 없이 아주 오래된 진부한 스토리의 영화를 보는것도 스트레스를 날리는 한 방법 일것 같다. 덤으로 음악도 좋다. OST도 구해 봐야지. Nowhere Fast 를 추억에 잠겨 한번 감상해 보자. 에너지가 느껴진다!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