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아이스크림은 먹고 싶었는데, 베스킨라빈스 는 가격에 비해 먹을께 없어서,, 편의점엘 갔다. 편의점의 나뚜르 아이스 크림은, 8000원, 쩝. 걍 어떻게 할까 하다가 뒤적거리는데 '투게더' 가 눈에 들어왔다. 어렸을때 먹었던 큰 사이즈가 아닌, 약간 작은 사이즈로 말이다. 그래서, 사서, 맛있게 먹었다. 영화보기 전에 산건데, 사이즈가 극장에서 파는 음료수 큰 통과 지름이 비슷해서 팔걸이 컵홀더에 딱 맞는데, 들고 먹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딱 맞을 줄이야. ㅋ 아무튼, 투게더는 나랑 동갑이다.
200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