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옐친이 나오는 영화를 또 보게 됐다. 밴드가 공연을 하러 가서 생긴일인데, 사건이 계속 흘러가서 몰입감은 좋았으나 재밌게 느껴지진 않는다. 아마도 이런류와 맞지는 않는것 같다. 중간 중간 알 수 없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다 보고 나니 별로 생각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