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 : 불안, 걱정, 회피의 사이클에서 벗어나기 위한 뇌 회복 훈련 | 샐리 M. 윈스턴, 마틴 N. 세이프 |박이봄 | 심심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 어떤 행사나 일이 있기 며칠이나 몇 주일 전부터 무언가 굉장히 안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두려움을 자주 경험하는가? 그래서 행사에 가기로 쉽게 마음먹지 못하고 계속 미적거리거나, 빠져나갈 방법이나 변명을 준비하는가? 미래의 일들을 앞두고 즐겁고 신이 나는 대신 이번에도 불안한 감정을 경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체념하는가? 소심하고 겁이 많아 원하는 경험을 할 기회를 자꾸 놓치는 자신이 못 견디게 싫은가? 늘 안전한 대안을 마련하려 애쓰고 자신감이 없는 자신을 비판하는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망설이다 인생의 어떤 지점에서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가? 《오늘도 망설이다 하루가 다 갔다》는 이처럼 미래에 대한 걱정과 좋지 못한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