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액션 배우다, 2008, ★★★★
예전에 개봉관에서 할때,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지나간 영화중 하나다. 어제 새벽에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겨 우연치 않게 보게 됐다. 그냥, 다큐멘터리 하나 본 느낌이다. 그렇게 실감이 나지도 않고, 그렇게 와 닿지도 않고, 계속 장난질만 하는것 같고, 무식해 보이기도 하고, ... 위와 같은 생각을 뒤집어 놓은건 이미 내가 이 영화에 빠진 후 였다. 배우, 그것도 액션 배우라고 한정을 지을수 있는 그런 배우를 나는 어깨 넘어 살짝 훔쳐 본 느낌 이랄까. 왜 액션배우, 스턴트맨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나오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동기가 부족하다. 하지만 계속 보고 있으면 왜 그들이 액션배우 인지 이해 하게 될것이다. 결국 지금은 그들이 전부다 액션배우가 아니지만, 얼마간의 기..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