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있어 밖에 나왔다가. 참 덥다. 아직 여름도 아닌데. 지하철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상상하며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고 시끄럽다 사람구경 하는거 좋아 하는데 그런것도 여유로울때 그런것 같다 아무튼 날도 좋고 밖에 커피도 마시러 나오고 항상 여유로운데 오늘 따라 보내는 시간이 좀 호사로운 기분이 든다. 5월의 마지막날. 6월은 생각한것 처럼 잘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