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 분식 이라고, 고등학교때 부터 다녔었다... 세월 참 빠르지... 희안한게, 아직까지도 계속 생각이 나서 나이 먹고도 다니고 있다. 수많은 즉석떡볶이를 먹어봤지만. 이집처럼 내 입맛에 맛는집도 없었다.. 가끔 생각나면 가는곳. 이집 말고, 이 집이 있는 골목을 지날때도,, 고교시절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어렸을때 공부좀 열심히 할껄..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