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보틀
점심먹고 가장 많이 가는 곳이 할리스다. 나는 여기 커피가 가장 맛있다. 회사 근처에서도 위치나 그런 부분도 할리스가 괜찮고 그래서 몇 년 꾸준히 가다 보니 포인트도 많이 쌓임 ㅋ 암튼 오늘 5시 부터 보틀판다고 해서 5시가 됐는데, 회사 중요한 일때문에 자리를 뜨지 못해서 직원한테 음료하나 사 먹고 사오라고 했다. 그래서 2개 구매 했다. 딱 마지막 남은거 2개 라고 하더군. 뭐 딱히 기대한건 아니지만,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그냥 심플한게 이뻐 보이더라. 500ml은 아니고 480ml다. 텀블러 같은걸 쓸까 하다가 기회가 생겼으니 물병으로 써야겠다. 아무튼 겟 성공. 그냥 물로만 씻어서 커피를 담아 봤다. 뭔가 이런 보틀은 감성적 일줄 알았으나. 그렇지가 않다 조금 더 컷음 얼마나 좋을까. 커피 ..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