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걸 사버렸다. 국내 제품이 아니라 그런지, 꼭 맞긴 하지만 발볼이 좀 좁다. 그리고 너무 하얗다. 패턴별로 색이 참 다양했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이걸루 샀는데,,, 중학교2학년때, 아디다스 짜가로 구입한 농구화가 생각이 난다. 그 이후 처음으로 발목까지 오는 운동화를 사보는구나. 주말에 신고 돌아 댕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