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오올리오

2016. 2. 11. 14:30음식/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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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ghetti aglio e olio

 

최근 한 1년간 가장 자신있는 요리가 뭐냐고 묻는다면 난 이거라고 얘기하고 싶다.

 

상당히 간단하고 몇번 해보니 내 입에 맞는 지점을 찾은것 같다.

 

 

 

명절이라 누나네 가족이 와서 상당히 넉넉하게 넣었다.

 

면을 9분 정도 삶는게 난 좋은것 같다.

 

 

페페론치노가 없어서 베트남 고추를 넣었다.

 

사실 처음부터 이 고추를 구입해서 계속 이것만 넣어서 해먹는다.

 

마늘은 얼었다 녹아서 상태가 좋지 않은데, 그래도 먹어보니 맛있다.

 

 

이렇게 많은 양을 해본적이 없어서 6인분,,, 팬이 작게 느껴진다.

 

이쁘게 세팅해서 식구들과 먹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해서 다행이다.

 

파슬리도 뿌리고 세팅도 멋지게 했는데 혼자 다하려니 정신 없어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다.

 

상당히 괜찮은 모양 이었는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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