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분노의 복수 Assault On Wall Street, 2013 ★★☆

 

 

전세계 여파가 있었던 금융위기때 얘기다.

 

오래전에 중국펀드가 유행을 했었고 그때문에 수익을 많이본 투자자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한체 너도나도 펀드며 주식이며 한창 했었던적이 있다. 내 주위 사람들도 전세자금을 넣은 사람들도 있고, 말만 믿고 담보 대출 받아 넣은 사람들도 있고,,,

 

사실 나는 당시 돈이 없어 뭘 해보진 못했지만, 수중에 있었던 돈 100만원을 넣은적은 있었다. 물론 나는 뭔 재수가 좋았는지. 그 돈이 150만원이 되어 기쁘긴 했지만..

 

아무튼, 갈수록 서로간의 갭이 상당히 많이 벌어지는것 같다.

 

돈때문에 사람이 이상해 지고 죽음까지 생각을 해야 한다는것 자체가 지금 이 세상에서 살아 감에 있어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돈 때문에 죽는 일은 없어야 한다. 돈때문에 불편한 일은 있어도 말이다. 호텔에서 밥먹는것과 라면으로 한끼를 먹는것과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끼니를 해결 하는건 같다. 하지만, 라면만 먹다가 죽는 일은 없어야할것 같다.

 

이런 영화는 볼때 마다 너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