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동 랍스터파티

2016. 3. 6. 22:21음식/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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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런저런 일들로 합정동을 자주간다.

 

가서 만나야할 회사와 담당자가 있어서 주주장창 갔다.

 

갈때마다 별일 없으면 한잔 하고 온것 같다.

 

나야 쉬는 기간이니 괜찮지만 나랑 만나는 분은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니

 

이번에는 1차에 끝나리라 하고 어디갈까 하던중

 

그분이 여기 가고 싶다고 해서 갔다.

 

랍스터파티

 

우리동네도 비슷한거 생겨서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그냥 그랬다.

 

 

 

두명이라서 그에 맞는 것으로 주문했다.

 

먹다가 모자르면 다른거 시키면 되니까.

 

맛은 뭐 누구나 다 아는 맛이다.

 

그리고, 가게는 상당히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다.

 

 

술한잔 마시고, 라면을 먹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한번 먹어보자 싶어 시켰는데,

 

랍스터도 껍질은 버리지 말라고 하더라.

 

랍스터와 같이 끓인 라면,

 

내가 포스팅한 이유가 이거다.

 

최근 들어 이렇게 맛있는 라면을 먹어 본 적은 없었다.

 

정말 너무 맛있더라.

 

여긴, 라면 맛집 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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