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Morning Glory, 굿모닝 에브리원
감독 : 로저 미첼 출연 : 레이첼 맥애덤스, 해리슨 포드, 다이안 키튼 원래 이런류의 영화를 챙겨보지는 않는데, 이건 포스터 보자 마자 보고 싶었다. 시선을 끈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작가 보다는, 노팅힐의 감독이다. 워낙 노팅힐을 재밌게 봐서, 영화는 쾌활하다고 할까? 쉴틈도 별로 없고, 대사도 엄청나게 많고, 한방 먹이는듯한 말들도 엄청 많고, 아무 생각없이 웃다가 나올수 있는 그런 영화다. 내가 보기엔, 억지 웃음을 자아 내려 만들지 않고, 물론 꼬아서 보지 않는다면, 아주 자연스럽게 연출 하려 많은 애를 쓴듯 하다. 그래서는 나는 영화 내내 아주 즐겁게 즐겼다. 해리슨 포드나, 다이앤 키튼 같이 나이가 든 배우들이 재미있는 연기를 하는걸 보는것도 쏠쏠한 재미 이다. 시청율을 높이기 위해 뭐..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