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2010년식 스마트
엘란트라 에스페로 로체 SM5 YF소나타 제네시스 그리고, 쏘울. 가장 나에가 많은 추억을 선사해준 차는 에스페로다. 없는 돈에 고치기도 많이 고치고 몰고 다니기 챙피해도 꿎꿎하게 몰았던것 같다. 새차를 사고서도 처분하기가 너무 싫었다. 생긴거 만으로도 만족감을 주었던건 제네시스다. 그냥 항상 든든했다. FR이라 눈오는날 쥐약이긴 하지만 뭐 별 상관없이 다녔다. 그리고, 현재 차는 쏘울이다. 왜 이걸 선택을 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냥 좀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라고 믿고 싶다. 뒷좌석이 폴딩이 되어 생각보다 많은 짐을 넣을수도 있고, 차체가 조금 높아 탓을때 답답함이 없다. 그외에는 옵션도 없고 뭐도 없고 해서 굉장히 허당이다. 제네시스를 몰다가 사서 그런지, 힘도 없다. 연비도 시내 주행 할때는 10k..
201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