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허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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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독, Alpha Dog, 2006, ★★★★
꼭 무슨일이 일어날것만 같다. 실제 사건을 토대로 제작된 영화는, 딱, 그 나이대에서 생각해 내는 그러한 발상들을 화면에 그대로 담았다. 그래서 시종일관 답답함과 이미 성인이 되어 보는 사람에게는 '저렇게 처리 하면 안되는데...' 라는 막연한 한숨을 짓게 한다.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배우들, 그리고 주목받는 젊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이 영화의 흥미를 더한다. 특히,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너무 잘생긴 뮤지션인데 연기 또한 탁월하고, 딱, 또라이 연기에 어울리는 벤 포스터의 또라이 연기는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어린 세대들을 그대로 반영하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2009.03.29 -
Speed Racer, 2008 ★★★★★
스피드 레이서 감독앤디 워쇼스키,래리 워쇼스키 출연에밀 허쉬,크리스티나 리치 개봉2008.05.08 미국, 133분 . 역시 워쇼스키 형제들... 이 영화 또한 유치 하다가 생각 할려면 보면 안되는 영화다. 나는 영화내내, 손에 땀을 쥐며 영화를봤다. '비'가 나왔을떄 자랑 스러웠고, '박준형'이 나왔을때도 자랑 스러웠다. 그들의 연기를 비평할 필요도 없고, 이런 대단한 영화에 나왔다는 것만 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 아닐까 한다. 아무튼, 무슨 말이 필요없다,. 내용이나 이런것들에 대해서도 논할필요도 없고, 그냥 조낸 잼난다. 내가 어렸을때 봤었던 차보다 더 멋있고, 나두 왠지 레이서가 되고 싶었지만,, 기름값이 너무 올라서 레이서의 꿈은 바로 포기 했다.
200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