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정지우출연김고은(미수), 정해인(현우) 넷플릭스에서는 매월 영화를 한두편 정보 보는걸로 끝나는 것 같다. 아무튼, 제목이 아닌듯한 제목의 영화가 나와 봤는데 딱, 내 어릴적 그때의 시기이다. 이런 느낌을 끄집어내어주는 영화는 재미 없을 수 없다. 괜찮은 느낌이나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