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드레일러 세팅 삽질
새벽에 눈떠보니, 6시.... 6시20분 까지 수영장 가는데,,, 렌즈끼고 120km로 달려갔다. 한 10분 지각했다... 사람들이 점점 줄어 든다. 토요일 이라서 그런가 보다. 아무튼 한번도 안빠진다는 목표만이니, 다행이다. 역시나, 토요일 새벽 홍대앞은 저녁 6시와 다름이 없다. 해가 길어져서 지난주는 캄캄했는데, 이번주는 환하다. 다음주 부터는 드뎌 키판잡고 앞으로 가는거 한다. 그나저나, 휠셋을 하나 샀다. 로드타이어 하나 사려고 하다가. 매번 타이어를 갈아끼우다가 세월 갈것 같아서. 휠셋,스프라켓,로터,튜브,타이어 까지 달려 있는걸 샀다. 그래서 휠셋만 갈으려고,,, 지금 조금 후회가 되나, 변속기 컴퍼넌트에 대해서 조금 이나마 알았으니 다행이라 할까... 휠셋을 갈으니, 앞드레일러에 체인이 닿..
201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