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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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Magnifier Eyecup ME-1
내 카메라에 별다른 불만은 없지만, 궂이 불만이라고 꼽으라면 세가지 있겠다. . 화이트밸런스 : 어쩔때는 참.. -_-;;;;; . 렌즈 : 싸구려 렌즈가 없다. . 뷰파인더 : ㅠ___________ㅠ 뷰파인더로만 보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물론 라이브뷰가 있지만,) 관계로,,, 뭐 처음에는 이런것들을 알지 못했다. 근데, 예전에 픽스딕스에서 다른카메라 들을 만져 보면서 느낀건... 내 카메라의 뷰파인더가 이렇게 작을줄이야,,,, 카메라 기능을 떠나, 넓으니까 답답한 감이 없단 말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E-510이 얼마나 작은지 알수 있다. 니콘의 다른 기종은 가격이 있으니 그나마 그렇다 쳐도 D80은 대단 하다. 출처 : http://zuikouser.com 그래서 확대기능을 하는 ME-1을 하나 구..
2009.04.05 -
Gariz 핫슈커버, 소프트버튼
요즘 계속 카메라를 사고 싶어서 죽는 줄알았다. 성격상 뭐 하나 생각이 나면, 푹 빠져드는 성격이라, 근데, 카메라가 있는데 또 사는건 낭비다 싶어, 이내 포기 하고, 또 카메라 보고 있고를 반복,,, 그래서 구입한게 악세사리... 핫슈커버는 도망간지 오래됐고, 소프트버튼을 달면 셔터감이 좋아 진다길래 한번 사봤다. 핫슈커버는 정말 익스테리어용인게 분명하고,,, 또 달아나면 아까울텐데.. 소프트버튼은 괜찮다. 같은 카메란데, 손맛은 꼭 다른카메라 같고,,, 해서 카메라를 또 안지르지는 않겠지만 한동안은 생각하지 않을꺼라 다짐해 본다.
2009.04.05 -
E-510
나온지 얼마 안되서, 제값주고 구입한 놈, 손맛을 알게 해줬다. 많은 추억을 담게 해줘서, 보내기 싫은 놈.
2009.03.31 -
내가 좋아 하는 신발
오늘은 내가 좋아 하는 신발 2번째?를 신고 왔다. 구입한지는 꽤 됐는데, 바닥 닳을까봐 살살 신고 다니는 신발, 근데, 코가 까지는 구나.. ~_~ 예전에 찍은 좋아 하는 운동화도 함께. 이거는 차장님 신발, 자기도 파란색 신고 왔다면서 ㅋ
2009.03.27 -
LOVCAT
Bag에 그리 관심을 두지는 않았는데, 워낙 멋보다는 실용성을 생각하느라 특히 bag의 경우는 우선 실용성을 항상 염두해 두고 있었다. 그래서 여자 bag은 지갑도 하나 들어가기도 힘든 그런 bag은 효용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뻐도 구입한다는데 '저걸 언제 활용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 밖에는 없었다. 근데, 그게 아니다. 라는걸 어제 깨달았다. 나이가 이렇게 먹었는데도, 아직 배울것들은 많은것 같다. 아니, 배울께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 하는 방법을 말이다. 이 브랜드는, 이전 부터 봐왔지만, 그리 싸지 않은 브랜드라는건 최근에 알았다. 그리고 내가 그닥 좋아 하지 않는 ♡ 의 남발이라서.. 참 웃긴게, 매장에서 ♡ 모양이 가장큰 bag이 제일 비쌌다. 휴대폰 사진이라 좀 이상하게 나왔지만..
2009.03.24 -
내 소지품
불현듯, 소지품을 한번 찍어 보고 싶어서 찍어봤다. 뭘 주렁주렁 가지고 다니는걸 좋아 하지 않아 아주 단촐하다.
200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