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2011. 4. 5. 09:36Life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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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앉아서 발차기
엎드려 발차기
엎드려 팔펴고 발차기
음파음파
손잡고 음파음파
키판 발에 끼고 음파음파
앞으로 가면서 음파음파를 했다

수영장 물속으로 뛰어 들어서 음파음파 할때
깜짝 놀랐다.

초보가 배우는 쪽 수심은 내 목에 간당간당 하다.
그래서 나는 그 정도 깊이로 똑같은줄 알았는데,

수영샘이 뛰어 들어가라고 했을때.
그 수심은 내 키를 넘어 있었다.
약 1초간 당황스럽더라.

아침에 수영하니 상쾌하다.
그나저나 렌즈는 안경사 ㅅㄲ가 난시를 교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했는데, 밤에 운전을 못하겠다. 빛이 너무 퍼져서,
오늘 바꿔 달래야지.

그리고,
블투셋을 쓰고 싶은데,
충전잭이 없어져서
한동안 쓰지 못하고 있었다.
수영복 챙기려로 주섬주섬 하고 있었는데,
수영복 파우치에서 잭이 나왔다.
그래서 충전해서 사용중이다.
왜 거기에 들어가 있었을까.
아직도 의문이다.


오늘 일찍 퇴근해서 잔차 타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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