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빔

괜찮은 가격에 올라와서,
장난감 하나 샀다.

장난감 치고는 꽤 괜찬다. 아직 동영상등을 인코딩은 해보진 않았지만, DMB도 빔으로 볼수 있고 해서 그 정도 만으로도 만족할수 있을것 같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그때 인코딩 한번 해봐야 겠다.

오래전 부터 스마트 폰을 사용해서, 피쳐폰은 손에 익지 않아 나같은 사람은 실사용기로 사용하기가 조금 부담 스러워,
약정기간만 넘기고 해지 해야 겠다.

2010년4월 제품인데, 빔으로 검은 화면을 보면, 은하수 현상 이라고 하던데, 힌점이 무수히 많이 보인다. 한 2시간 정도 플레이 해 놓으면 괜찮다고 하는데, 이래저래 바쁘니, 두시간을 켜놓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다.

이게 문제면 빨리 교품 받아야 하는데, 또 받으려면 센터에 가서 확인증 같은걸 가지고 와야 하나..
귀찮아서 그냥 쓸까말까, 고민중이다.

근데,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장난감이면 정말 훌륭한듯하다.


...
마지막 사진은 어제 회의 갔었는데, 지점장 책상에 있던거다.
향기가 좋았다.

가지라고 하는데, 누군가 한테 받은 선물을 어떻게 가지고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