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앤파커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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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을 경영하라 : 국민가게 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의 본질 경영 | 박정부 | 쌤앤파커스
천 원을 경영하라 전국 1,500개 매장에 하루 100만 명의 고객이 찾아오고, 1시간에 42만 개씩 상품이 팔리는 곳, 매월 600종의 신상품이 나오고, 1,000원짜리 상품이 주력인데 연매출이 3조나 되는 곳, 25년간 단 한 번도 당기순손실을 낸 적이 없고, 2030이 가장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숍 1위로 뽑힌 곳…, 바로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이야기다. 이 책은 아성다이소 창업주 박정부 회장이 최초로 직접 공개한 다이소의 성공비결을 담은 책이다. 마흔다섯 늦깎이 창업자로 시작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 격차를 만들어낸 과정 하나하나를 자세히 공개했다. “유통업계의 신화적 존재”라는 명망을 증명하듯 ‘원자(原子)와 같은’ 성실함과 집요함으로 ‘티끌로 태산을 만들어낸’ 이야기다. 소설처럼 흥미진..
2024.01.16 -
초격차 :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 | 권오현 | 쌤앤파커스
초격차(큰글자도서)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10여 년간 탁월한 리더십으로 삼성전자를 이끈 실질적 수장 권오현 회장의 조직 경영 비결! 저자 권오현은 1985년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으로 처음 삼성에 입사해 삼성전자 회장 자리까지 오른 신화적 인물이다. 이 책은 삼성전자의 초격차 전략, 권오현 회장이 조직의 시스템을 만들고 진두지휘하면서 발휘한 리더십의 진면목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초격차》는 리더, 조직, 전략, 인재라는 4가지 핵심 키워드를 기본으로 기술은 물론 조직, 시스템, 공정, 인재 배치, 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2023.11.21 -
CHANGE 9 (체인지 나인) : 포노 사피엔스 코드 | 최재붕 | 쌤엔파커스
CHANGE 9(체인지 나인) 2020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은 디지털 문명과 팽팽한 힘겨루기를 하고 있던 기존 문명을 뿌리째 뒤흔들었다. 인류는 감염을 피하기 위해 비접촉 생활 방식으로 강제 이동했고, 이로 인해 디지털 문명으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바야흐로 과도기에 걸쳐 있던 문명 교체의 흐름이 코로나19로 인해 대격변기를 맞게 된 것이다. 최재붕 교수는 이제 누구도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거스를 수 없으며, 이 문명이 연 새로운 세계에서는 지금까지 살아오던 방식 그대로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 『CHANGE 9』은 코로나19 시대의 변화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가속화한 포노 사피엔스 문명 속에서 우리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선명한 ..
2023.11.20 -
가진 돈은 몽땅 써라 : 먹고 놀고 마시는 데 목숨 걸어라, 다시 살 수 없는 것들에 투자하라 | 호리에 다카후미 | 윤지나 | 쌤앤파커스
가진 돈은 몽땅 써라 ‘가진 돈은 몽땅 써라’니, 코로나, AI 혁명, 비트코인 등으로 도무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의 시대에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소리가 아닌가? 이 불안을 조금이라도 꺼뜨리기 위해서 모두 돈을 모으기에 급급한데 말이다.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과 코인판까지 기웃거리며 몇 푼 잃거나 따며 일희일비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이다. 그런데, 정말 이걸로 괜찮을까. 이렇게 한푼 두푼 모으고 불린 통장의 잔고가 미래의 불안을 막는 방책이 되어줄 수 있을까? 《가진 돈은 몽땅 써라》는 이런 질문을 마주해 명쾌한 답을 준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싶다면 정말 하고 싶은 일에 시간과 열정, 돈을 모두 쏟아붓는 게 유일한 답이라고. 저자의 말처럼 가만히 있어서는 아무런 일도 생기지 않는..
2023.11.10 -
Z의 스마트폰 ㅣ 박준영 ㅣ 쌤앤파커스
Z의 스마트폰 ㅣ 박준영 ㅣ 쌤앤파커스 지난 몇 년간 내 개인의 삶을 미래의 가치를 위해 바꿔쓰면서 몇 번의 터닝포인트를 지나고 이제 그 가치가 빛나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확신했다. 그동안의 고생이, 이타적인 삶의 가치가 이제 실현되겠구나 싶었는데 다시 감내해야 할 그런 시간들이 찾아왔다.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밀려왔던 피곤함이 가시질 않는다. 그냥 쓰러져있고 싶다. 이번에도 잘 이겨낼 수 있겠지. 명동으로 출퇴근을 하던 때가 있었다. 차를 가지고 다녔는데 회사가 지하철 바로 앞이라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 벼룩시장, 교차로 등 무가지 때문에 그걸 수거하는 분들이 있어 출근길에 혼잡을 더 했다. 짜증 내는 사람들도 많았었고 그걸 보면서 얼마나 갈까 싶었는데 정말 하루아침에 원래 없었던 것처럼 사라져 버렸다..
20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