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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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태어나서 처음가본 임진각.. 이렇게 생겼는지 몰랐네.. 예전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저기 저 넘어..가 우리가 갈수 없는 곳이라는게 안타깝게 느껴진다...
2009.04.24 -
평화누리공원
아주 오래전 부터 사람들이 찍은 사진만 봤지, 가본적은 없었는데, 토요일 오후에 그냥 가봤다. 우리집에서 네비게이션으로 보니까 한 70km 됐다. 늦은 오후라서 그런지 강변북로만 조금 막히고 자유로 부터는 차가 없더라... 가까이 가면 갈수록 차가 더 없더라... 뭐 어떤것들을 찾아 보고 간게 아니라.. 밀납인형같은 큰 조형물과 바람개비만 머릿속에 넣고 가서 그런지.. 그리 큰 감흥은 없었다.. 하지만, 날씨가 워낙 좋고, 잔디가 좋아. 돗자리 한개, 간단한 도시락 해서 한나절쯤은 여유를 찾아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사람이 간간히 있었는데,, 너무 늦은 오후라 그랬나 그리 많지 않아 한적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넓지는 않아서 약간 아쉬웠다. 오는길에 출판 단지도 한번 들렀는데, 해가 떨어져서.. 그런데도 ..
2009.04.22 -
집에가는 길 20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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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20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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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vuitton 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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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나는 범띠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호랑이가 좋다. 어렸을때는 호랑이 문신을 할까도 생각했었다. 아무튼, 오늘은 지나쳤지만, 다음주에는 꼭 동물원 가야겠다. 호랑이 보러... 어흥!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