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Life, 2015 ★★★★

 

메탈리카 쓰루 더 네버 에서 처음 보았던 데인 드한의 연기력이 뛰어나다. 로버트 패틴슨 또한 마찬가지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사실적이다. 제임스 딘의 말과 행동, 그리고 성격 등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를 제임스 딘에 정확하게 맞춰놨다.

 

또, 엔딩에 올라오는 그의 사진을 보면

 

2시간 남짓 제임스 딘 을 만나본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젊은나이에 생을 마감하여 너무도 안타까운 인생이지만

 

그 후 로 가장 멋진 젊은날의 모습으로 계속 남아 있으니

 

영화가 아닌 사진이 주는 또다른 감흥도 같이 느낄 수 있어

 

상당히 잘 만든 영화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