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바바라 2014 ★★

2014. 8. 24. 17:3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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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윤진서가 나오는 영화를 봐서 그런지.

 

'경주' 그리고 그 전에 본 영화는 '그녀가 부른다' 그리고 이 산타바바라 까지.

 

이 친구의 느낌은 상당히 독특하다. 어쩌면 누군가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어 이미지를 갖다 붙일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있고 독특해서 좋다.

 

앞선 영화 두편에 인상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니, 연기가 너무 식상하단 생각이 좀 들었다. 그리고 시나리오도 그닥이다.

 

내가 배우 윤진서를 좋아 해서 이 영화가 이 여자를 받춰주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런지 몰라도 영화는 별루다.

 

 

 

그런데, 영화 포스터는 너무나도 멋있다. 비포미드나잇 같은 느낌이 난다. 뭐 물론 이렇게 생긴 포스터는 상당히 많지만 그래도 이런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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