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juring, 컨저링, 2013 ★★★☆
2013. 10. 7. 13:36ㆍ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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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제임스 완
출연 :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오랜만에 재밌는 공포물 봤다.
보이지 않는 공포라고 나오는데, 안보이긴 다 보이는데,
그나마 보이지 않는 부분에 촛점을 두어 최대한의 공포를 자아 내는데는 성공한것 같다.
외국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같은 사람의 정서에는 말이다.
공포물을 좋아 하지 않는 지라, 내가 본 영화중에 꼽자면, 파라노멀엑티비티 와 엑소시스트 정도 들수 있을것 같다.
궂이 비교 하자면 보이지 않는 공포는 끝까지 잘 참고 진행이 된 파라노멀액티비티가 더 실감이 난다.
아무튼 오랜만에 오싹했다.
...
베라 파미가.
예전에 하정우 나온 '두번째 사랑'에서 처음 봤었다.
묘하게 매력이 있으면서 나에게 느낌은 케이트블란쳇 같은 느낌이라
두 배우가 간혹 헷갈릴때가 있다.
최근에 본 '투마더스' 같은 영화에도 참 잘 어울릴것 같은 생각이 들고,
이상 하게 나이가 좀 있는데도 불구 하고 원숙미와 마치 신인배우 같은 풋풋함을
동시게 가지고 있는 배우 같다.
비쥬얼이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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