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높은 다이어트, 급성 담낭염 우려

2023. 6. 22. 17:13건강/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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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21/2023062102090.html

 

다이어트가 시급한 사람, 꼭 보세요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자칫하다 급성 담낭염에 걸릴 수도 있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최 씨(28)는 여름 휴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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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여름이다. 

매년 그렇지만 이맘때까지 다이어트가 완성되지 않으면 최대한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급격한 다이어트의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이 문제는 꽤나 지속되는 문제이니 주의해야 한다.

몸은 늘 그렇듯 항상성 때문에 갑자기 변화되기 쉽지가 않다. 

급격한 변화를 몸이 겪으면 그 다음으로 돌려주는 데미지가 상당하다.

급성 담낭염이 우려되는 이유는 다이어트 시 장기간 금식이나 과도한 식단 조절등을 했을 때 담낭의 움직임 자체가 줄어 담즙 농도가 진해져서 담즙 배출을 막는다거나 담낭관에 염증을 유발한다는 내용이다.

급성담낭염의 증상은 이렇다.

 - 오른쪽 윗배 통증 지속(수시간 동안), 열과 오심, 구토 발생.

여름철을 맞아 다이어트가 늦었다고 너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기보다 조금 더 멀리 계획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 한다. 

물론 시작은 지금부터 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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