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아직도 망설이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보내는 마지막 조언 | 스펜서 존스 | 공경희 | 인플루엔셜

2023. 11. 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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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전 세계에서 2800만부가 판매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 스펜서 존슨이 20년 만에 내놓은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부지런한 두 생쥐와 두 꼬마인간이 삶을 좌우할 급격한 변화 앞에서 각기 어떻게 대처해 갔는지를 담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또는 동질감을 느끼는 '헴'의 이야기에 답을 하기 위해 저자는 한 번 더 치즈 이야기를 펼치기로 했다. 전작을 통해서 저자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했다. 생존하기 위해서 과거는 잊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것. 즉 우리의 삶은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받아들이고 신속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헴은 그렇지 못했다. 어째서일까? 왜 사람들은 어떤 때는 허처럼 변화에 잘 적응해나가는 반면, 어떤 때는 헴처럼 그러지 못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 우리는 격변하는 세상에 더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까? 떠난 친구들이 돌아오지 않자 안절부절못하며 친구들을 원망하던 헴은 마침내 자신도 더 많은 새 치즈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는 왜 새 치즈를 찾아 나선 것일까. 과연 치즈는 어디서 온 것일까. 어떻게 해야 미로를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가 믿고 있는 사실이 항상 옳은 걸까. 이 책은 헴의 여정을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나씩 찾아간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과거의 신념이 실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임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 새로운 신념을 선택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
스펜서 존슨
출판
인플루엔셜
출판일
2018.12.10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아직도 망설이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보내는 마지막 조언 | 스펜서 존스 | 공경희 | 인플루엔셜

미로에서 나와야 하는데 그 미로에서 또다른 미로를 구축하고 있고, 치즈 말고 빨간 돌맹이도 먹어봐야 하는데, 치즈의 종류를 생각하고 있고, 이런식으로 더 강화가 되는 것 같다.
여러가지의 것들을 주문하고 끌어내보려 많은 방법을 써봤지만 미로속의 미로의 구축은 답이 없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나도 또 다른 미로속에 있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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