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 타임 : 구글벤처스의 혁신적 시간관리법 | 제이크 냅 • 존 제라츠키 ㅣ 박우정 ㅣ 김영사

2023. 5. 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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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 타임
의지력만으로는 일상을 통제할 수 없을 때, 항상 시간이 없다고 느낄 때 읽어야 할 매일 매일의 하루사용법 『메이크 타임』. 다이어리는 빼곡하지만 정작 원하는 일은 못하고 있는 사람들, 인스타그램 좋아요 알림이 왔을 때 들어가 보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들, 능동적으로 살고 있다고 착각 중인 사람들을 위한 시간과 집중력, 에너지를 극대화하는 혁신적 시간관리법, 메이크 타임을 소개하는 책이다. 지메일과 유튜브 등의 서비스를 구축하고, 구글의 기획실행법 ‘스프린트’를 개발한 제이크 냅과 존 제라츠키는 이 책에서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도 제품처럼 디자인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더 많은 업무와 주의 분산을 요구하는 현대인의 디폴트 상태를 바꾸고 직접 하루를 설정하게 해주는 기법을 알려준다. ‘하이라이트, 초집중, 에너지 충전, 돌아보기’의 4단계 프로세스와 87가지 전술만 있다면 목표한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바쁨으로 가득 찬 일정표에서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해내는 데는 스스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를 선택하고 그 일을 실행할 에너지를 비축해 집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
제이크 냅, 존 제라츠키
출판
김영사
출판일
2019.04.30

메이크 타임 : 구글벤처스의 혁신적 시간관리법 | 제이크 냅 • 존 제라츠키 ㅣ 박우정 ㅣ 김영사

 

 

세상에 무엇이 필요한지 묻지 마라
당신을 활기차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그 일을 하라
세상에 필요한 것은 활기를 띤 사람들이니까

                                                           하워드 트루먼

"내 스마트폰의 메모장 앱에는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의 목록이 보관되어 있다. 만날 때마다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는 사람들이다. 인정한다. 좀 별난 짓이긴 하다(어쩌면 좀 오싹할 수도 있을 거다.) 하지만 시간이 날 때 이들 중 한 명과 커피를 마시거나 점심을 먹고 나면 힘이 솟기 때문에 실제로 하루에 더 많은 시간을 만드는 데 이 목록은 도움이 된다."

시간을 줄이는데 필요한 건 하나밖에 없는 것 같다. 

어떤 것들에 시간을 보내고 있느냐 먼저 체크를 해보면 된다.

사실 스마트폰만 보지 않아도 충분한 시간을 낼 수 있다.

쓸데없는 시간들을 하나씩 줄인다는 얘기다.

이 책을 보고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스마트폰 화면을 바꾼 일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스마트폰을 원래 보진 않지만 평소에 뭐 볼 거 없을까 하고 들여다보는 경우가 있으니 스마트폰에 아무것도 없다면 그냥 한번 슬쩍 보기만 하고 만다.

첫 화면을 블랭크로 만들고 원래 사용하던 화면을 다음 화면으로 넘겨 놓는 것만으로도 조금의 시간을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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