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트푸드 다이어트 : 살 빼는 유전자를 깨우는 | 에이든 고긴스, 글렌 매튼 | 우미정 | 스몰빅라이프

2023. 11. 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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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트푸드 다이어트(살 빼는 유전자를 깨우는)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먹고 싶은 것을 참지 않아도 되고, 운동하지 않아도 되며, 요요현상을 걱정할 필요도 없는 획기적인 다이어트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우리 몸에는 살 빼는 유전자인 ‘서트인 유전자’가 존재한다.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이 서트인 유전자를 활성화하는 음식인 서트푸드를 섭취하여 살을 뺀다. 따라서 식사량을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기존의 다이어트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다이어트다. 이 책의 저자 에이든과 글렌은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먹는 다이어트’가 건강하면서도 성공 확률을 높인다고 확신하여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개발했다.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을 충분히 먹으면서 살을 뺀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이어트 시작 일주일 후부터는 일반식과 병행할 수 있어서 금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전혀 없으며, 무리한 식단조절로 건강을 해치는 일도 생기지 않는다. 이 때문에 성공 확률이 매우 높은 다이어트로 각광받으며 전 세계 셀럽들은 물론 미디어가 극찬하는 다이어트로 주목받고 있다. 음식의 유혹을 못 이겨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했거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찾는 사람에게, 서트푸드 다이어트는 마지막 다이어트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에이든 고긴스, 글렌 매튼
출판
스몰빅라이프
출판일
2021.05.24

서트푸드 다이어트 : 살 빼는 유전자를 깨우는 | 에이든 고긴스, 글렌 매튼 | 우미정 | 스몰빅라이프

이 책을 내가 왜 봤을까.

Adele을 상당히 좋아 한다.
하지만 그녀의 음악만 좋아할뿐 그녀 자체에 대한 관심은 없었다.
그런데 Easy on me 를 듣고, 어떤 변화가 있나 싶어 찾아 보니 이혼에 대한 내용이었고 나중에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라고 했다.
그리고 흥미로운게 Adele의 체중 감량이었다.
귀를 위한 음악만 한다던 Adele이 날씬해졌다.


찾아보니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통해 감량을 했다는 내용들이 나와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2016년도에 이미 발간이 된 상태였고 Adele은 서트푸드 다이어트를 정확하게 했는진 모르겠으나.
이혼으로 인한 정신적인 불안감과 여러가지 일들로 할 수 있는게 운동밖에 없어 하루종일 운동을 했다고 한다.


다행인건 Adele이 날씬해져도 그녀의 음악은 여전히 좋다.

몸은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서트인이 활성화 되어 유익한 변화를 촉진한다.

호르메시스는 스트레스는 독성 물질이라도 소량을 투입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개념이다.

식물은 10억년 동안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시스템을 발달 시켰는데 폴리페놀을 만들어 냄으로 생존이 가능했다.
이런 시스템을 이용하는게 제노호르메시스다.


'당신을 죽이지 않는 것은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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