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a di carmerino
2011. 4. 8. 13:15ㆍ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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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부터,
차 앞 대쉬보드에 방향제 두개가 놓여져있는걸 많이 봤다.
별관심 없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Roberta di carmerino 방향제였다.
향을 섞어서 사용하면 더 좋다고 하더라.
마트에 가서 향기를 맡아 봤는데,
괜찮더라, 근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안샀거든.
얼마전 원어데이에 나와서 하나 구입해봤다.
마트 가격의 반가격으로,
갤럭시 때문에 네비가 필요 없어서 어짜피 TV를 잘 안보니까..
뭐 아쉬울때도 있지만. 대쉬보드 앞에 놓기가 싫더라.
뭔가 시야를 방해 하는게 싫고 차 안에 뭐가 있는게 싫다.
그래서 룸미러를 보고 가장 안보이는
왼쪽 뒷자석 해드 뒤에다가 두개를 숨겨서 놓았다.
그래서 일단 내 시야에는 보이지 않고,
향기는 좋더라.
이건 얼마나 쓸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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