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샷 뉴카 New Car
2014. 8. 5. 18:26ㆍLife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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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장거리 갈때면 일단 가득 주유를 해야 하고, 가득 주유할때면 불스원샷이 생각이 난다.
이런게 마케팅의 힘이 아닐까 한다.
어떤이들은 이게 좋다고 하고, 또 어떤이 들은 차라리 그 돈으로 고급유를 넣는게 낫다고 하고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으니까 그냥 기분상 하나 넣어 본다. 라고 생각을 했으나 원래 이렇게 종류가 달랐나, 오래전에는 휘발류/경유만 분리가 되어 있는건줄 알았는데 종류가 몇개 있더라.
뭐가 다른지 몰라서 홈페이지를 보니 조금씩 다르고 가격도 다르다.
일단 내 차는 3만 이하라, 뉴카를 선택했다.
그리고 뭐가 좋은지도 모른체,
휴가갈걸 생각하면서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5만원어치 기름을 넣고 불스원샷을 까서 넣었다.
꼭 내차에 박카스 하나 사주는 느낌이다. 그것도 비싼 박카스 말이다.
바로 주행을 400km 정도 했는데, 그 이후에 어떤 효과가 있었을까?
역시나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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