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픽스로 금연 한지 15일차
2014. 8. 5. 12:54ㆍLife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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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헷갈리는게,
내가 챔픽스로 금연을 하고 있는건지 아님 내의지로 하는건지 헷갈린다.
1mg 14일치를 처방 받아서 휴가기간내 없어질것 같아 더 처방 받을까 생각했지만, 7월30일 부터는 하루에 한알만 먹기로 하고 지금까지 한알만 먹어서 아직 약이 남아 있다.
담배 생각은 시도때도 없이 계속 난다.
어젠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어떻게 참았나 모르겠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잠이지, 잠잘때는 필수가 없으니 말이다.
아무튼, 1알씩 복용하면서 잘 참고 있어서 스스로가 대견 하다고 생각이 든다. 헷갈린다고 말하고 싶은게, 챔픽스의 도움을 빌린 내 의지라고 생각하는게 더 뿌듯 할것 같아 그런다.
일단 현재 까지 금연 상태이니, 약을 다 복용하고 더 처방을 받을까 생각을 해보는 과제가 남았다. 그리고 또 하나 회사에서만 하루에 한갑정도 피웠는데, 그때마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했으니, 그때 소모되는 칼로리를 어떻게 소비를 할것 인가에 대한 고민도 남았다.
주간단위로 스케쥴을 짜보고 결정을 해야 겠다.
담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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