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주차의 달인이 된거 같다.

수영가는 날이면, 회사에 어쩔수 없이 제일 먼저 출근할수 밖에 없는 상태에서,
외부에 회의가 있으면 나가야 하는데,,, 그게 저 자리에 있음. 차를 빼기가 거의 신기에 가까운 기술이 필요하다.

그리고 주차를 할때도 저기 부터 채우지 않음 다른 차가 주차를 하기가 까다로워서 선택의 여지는 없다.
오늘도,,,,,
제일 먼저 주차를 하고 와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나갔는데,
돌아 올때가 걱정이 되었다.

우리 대표님 차는 체어맨이다.
너무 길어서 주차라인을 넘는다.
그래서 다시 넣기가 상당히 힘든데,
대충 각 맞춰놓고,
나와서 다시 한번 각 보고 어느정도 넣으면 되겠다는 판단 하고
다시 가서 주차를 했다.
아무래도 나는 주차 달인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