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2011. 3. 23. 14:19Life goes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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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가 와서 점심같이 했는데,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어 감싸롱을 갔다.

여기 버거는 거의다 먹어봤는데,
역시나 맛이 없었다.

내가 만들면 더 맛있을것 같다.

후배도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소릴 했다.

왜 그런데 손님이 많을까? 정말 의문이다.

그리고, 오늘 같은 좀 추운데, 문도 열어놓고, 쩝.

이래저래 마음에 안든다.


그리고 커피 한잔 마시러 갔다.
요즘엔 속이 안좋아서 걍 캐모마일 마셨다.
원래 자스민차를 마시려 했는데,

중국집에서 공짜로 주는 차를 왜 마시나 싶어 그랬다.

근데, 이새끼는 꼭 밥쳐먹고 케익을 먹더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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