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Last Night, 라스트나잇
2011. 6. 13. 14:12ㆍ영화
반응형
감독 : 마시 태지딘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 샘 워싱턴
외국 영화치고, 심리를 이렇게 detail 하게 묘사 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은데, 간만에 본 수작이다.
특이나 키이라 나이틀리의 연기는 너무 좋다.
결혼한 부부의 얘기고 외도에 관한 내용을 아주 잘 다뤘다. 외국의 경우이긴 하지만 아주 일부분들을 제외하고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수 있을 정도의 상황이라 생각이 된다.
육체적인 외도와 정신적인 외도, 이 둘중에 어떤게 더 나쁠까?
아니면, 외도라고 해도 그 당시에 한때 였다면 상대는 이해를 해주고 넘어 갈수 있는게 사랑인건가?
아니면 알지만 어쩔수 없이 그냥 사는게 사랑인가.
여러가지 의문을 던져두고 끝이 난다.
계속해서 생각이 드는 대사는,
' 너를 생각하는게 지겨워 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 ' 너를 생각하는게 지겨워 졌으면 해'
이 말이다. 내가 잘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다. 엔딩도 너무 좋았고, 배우들의 감정 표현도 좋았지만.
특히나 키이라 나이틀리의 연기는 너무 좋았다.
역시 그녀다.
그리고, 음악이 너무 좋았다.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 샘 워싱턴
외국 영화치고, 심리를 이렇게 detail 하게 묘사 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은데, 간만에 본 수작이다.
특이나 키이라 나이틀리의 연기는 너무 좋다.
결혼한 부부의 얘기고 외도에 관한 내용을 아주 잘 다뤘다. 외국의 경우이긴 하지만 아주 일부분들을 제외하고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수 있을 정도의 상황이라 생각이 된다.
육체적인 외도와 정신적인 외도, 이 둘중에 어떤게 더 나쁠까?
아니면, 외도라고 해도 그 당시에 한때 였다면 상대는 이해를 해주고 넘어 갈수 있는게 사랑인건가?
아니면 알지만 어쩔수 없이 그냥 사는게 사랑인가.
여러가지 의문을 던져두고 끝이 난다.
계속해서 생각이 드는 대사는,
' 너를 생각하는게 지겨워 지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 ' 너를 생각하는게 지겨워 졌으면 해'
이 말이다. 내가 잘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다. 엔딩도 너무 좋았고, 배우들의 감정 표현도 좋았지만.
특히나 키이라 나이틀리의 연기는 너무 좋았다.
역시 그녀다.
그리고, 음악이 너무 좋았다.
728x90
반응형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Hanna, 한나 (0) | 2011.06.13 |
---|---|
[2010]혜화, 동 (0) | 2011.06.13 |
[2011]Unknown, 언노운 (0) | 2011.06.12 |
[2011]X-Men: First Class, 엑스맨 (0) | 2011.06.12 |
[2010]헬로우고스트 (0) | 201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