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거리에서도 간간히 들려오고 TV에서도 많이 나오는 그 노래가 뭔가 싶었는데, 겨울왕국에서 나오는 노래구나. 영화를 보면서 들었는데, 약간 소름돋을 정도로 좋구나. 매번 좀 심각한 영화만 보다가 아주 기분 좋아 지는 영화를 보니 좋다. 가끔 이런 영화도 찾아봐야 겠다.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