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효로 탕웨이 ,오수파 이쁘고 재밌다. 장난스러운 장면들은 많지만 너무 푹 꺼져버릴 것 같아 넣었나 보다. 마지막 탕웨이의 연기는 그녀만 보여줄 수 있는 느낌인것 같아 영화가 정말 별로였더라도 그 한 씬으로 만회하고 남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