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Source Code, 소스코드
감독 : 던칸 존스 배우 : 제이크 질렌할, 미쉘 모나한, 베라 파미가 흡사 인셉션과 비슷한다는 얘길 몇번 들었다. 비슷하긴 비슷하지. 장르가 비슷하다. 하지만 영화 자체는 완전 다른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인셉션과 비슷하다고 해서 끌리긴 했지만, 출연하는 배우들 때문에 더 보고 싶었던 영화다. 어떤 이론에 대해서 그 부분을 접목시킨 시나리오 겠지만. 그걸 찾아보고 알아보고 할생각은 별로 없고, 이런류의 영화 좋다. 한가지 아쉬운건, 해피앤딩으로 궂이 끌고갈 필요가 있었나 하는 반문이 들긴 했는데, 그렇게 끝을 내지 않으면, 영화내에 나오게 되는 이론상에 부합되지 않는 면이 있어, 그렇게 앤딩을 했어야 하는게, 잘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서 아쉬움이 남기도 하다. 그리고 오지랍이지만, 본인 아닌 다른 ..
201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