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파음파음파
수영을 한번도 거리지 않고 가는 과업을.... 하지만 조금 늦어서, 준비운동은 못했다. 오늘 부터 드뎌 키판잡고 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역시, 나는 앞으로 잘 가지 않는다. 몸에 힘을빼라는데,,,, 에휴. 매번 끝나고 밥먹다가 오늘은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그게 밥보다 더 배부르더라. 아침이 좀 걱정이다.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근처에 아침하는곳도 그리 많지 않고, 생각좀 해보고 싶은데, 그런생각하다가 하루가 후딱 지나버리니,... 세월만 금새금새 간다. 조금 나이 덜 먹었을때, 몸좀 챙길껄 하는 후회가 최근에 더 많이 든다.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