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The Kids Are All Right, 에브리바디 올라잇
감독 : 리사 촐로덴코 출연 : 줄리안 무어, 아네트 베닝, 마크 러팔로 언젠간 봐야지 하면서 묵혀놨던 영화다. 지금은 나이 들었지만, 예전에는 정말 이뻣던 두 배우, 줄리안무어, 아네트베닝. 내용은 이렇다. 레즈비언 커플이고 이들은 기증받은 정자로 각각의 아이를 낳고, 아들하나 딸하나 그러니까 이복남매. 그렇게 별탈없이 잘 살고 있었다. 물론 별탈은 없었겠냐 만은 딱, 남과 여의 역할 구분이 확실한 그런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하지만 아들놈이 그 궁금증을 참지 못해 그만, 정자 기증자를 찾고 만나는것 부터 문제가 된다. 결국에는 다 만나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이렇게 계속 즐거우면 좋으련만,,,, 제발 나의 예상이 빗나가길 그렇게 바랬건만,, 그걸 바란건 욕심이었나 보다. 레즈비언 부부의 남녀 구..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