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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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Chaos, 2005, ★★★★
최근 영화인줄 알았는데, 2005년 작이다. 일단, 제이슨 스타뎀의 화끈한 액션을 기대 했다면, 이 영화는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약간의 액션이 가미 되긴 했지만, 이 영화는 범죄 스릴러다. 항상 제이슨 스타뎀의 영화는 화끈하고 깔끔한 액션을 생각해 왔었는데, 막상 이 영화를 접하고 보니, 스타뎀은 궂이 액션 연기를 하지 않았도 괜찮을법 하다. 이런 영화도 어울리는걸 보니.. 범죄 스릴러인데, 중간 중간에 단서를 하나씩 던져 준다. 그걸 보는이가 정확하게 캐취 가능하다. 집중을 하지 않으면 영화를 놓을수도 있는데, 그렇게 난해하지 않기 때문에 금방 따라 갈수 있다. 전혀 색다른 스타뎀의 영화, 그것도 범죄 스릴러, 중후반 까지도 예상치 못했던 반전,,, 괜찮았다. ..... 우리나라 여자랑 결혼 했다던..
2009.04.06 -
Transporter 3, 트렌스포터-라스트미션, 2008 ★★★☆
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 감독 올리베에 메가턴 출연 제이슨 스타뎀 개봉 2009.01.08 프랑스, 100분 . 요즘 이렇다할 액션 영화가 없어 항상 목바르던 차에 트렌스포터의 예고편을 봤기에 개봉을 하지 마자 관람해 주셔다. 이게 은근슬쩍 기다려 진건. 우선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것. 제이슨 스타뎀의 깔끔한 액션이야 뭐 말할것도 없고, 항시 검은 정장을 입고, 더러워 지면 트렁크에서 꺼내서 갈아입고 하니까. 액션이 깔끔할수 밖에 없다 ㅋ 근데 항상 슈트를 입고 운전을 하는데, 구겨지지도 않는걸 보면, 엄청 최상급 슈트 임에 분명하다 아님 신소제 거나.. 그리고, 프리즌브레이크에 나와 주시는, 티백. 얼마전에 너무 나도 감명깊게 본 '지구가 멈추는 날'에도 나오더니.. 요즘 활동이 부쩍 늘었다. 악역으로..
2009.01.12